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즈 발렌슈타인 (문단 편집) == 기타 == * 벨에게 메가데레인 [[헤스티아(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어느 여신님]]께서는 [[발렌뭐시기]](ヴァレン[ruby(何某, ruby=なにがし)])라고 부르며 연적 취급을 받는다. * [[헤르메스(던만추)|헤르메스]]가 뽑은 영웅 후보 5인 중 한 명이다.[* [[오탈]], [[핀 디무나|핀]],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리베리아]], '''아이즈''', [[벨 크라넬|벨]]]. [[로키(던만추)|로키]]도 --아저씨처럼-- 좋아하고, 과거 헤라가 아이즈를 가지려했다는 말을 통해 신들도 아이즈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헤라는 언급만 있을 뿐 아이즈를 어떻게 생각했는 지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는다. 한편, [[타나토스 파밀리아|타나토스]] 역시 아이즈를 주의깊게 봤지만, 죽이려 했다(...)] * 맥주병이다. 그 이유가 참 가관인게 반항이 심한 7살의 어린 아이즈가 리베리아를 '''아줌마'''라고 불렀는데 이에 빡을 친 리베리아가 훈련을 명분삼아 '''아다만타인트 덩어리에 묶어 물속에 던져버렸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빠뜨리고 건지고를 몇 번이고 반복했다.''' 원래 맥주병이었는데 물 공포증까지 생겨 아직까지 수영을 못한다고. 외전 6권 참고. * 특유의 멍해보이는 표정 또한 아이덴티티. 오라리오에서도 손에 꼽는 강자면서도 순수한 면이 강조되어서 한일 가리지 않고 갭 모에라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다만 아이즈의 속내가 잘 드러나지 않고 계속 천연미만 강조해서 안티들에게는 정박아라는 멸칭으로 불리곤 한다. * 몬스터 한정으로는 로키파밀리아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자. 크노소스 미궁에서 아이즈보다 스테이터스가 높은 [[핀 디무나|핀]]이 위계승화급 마법인 헬 피네가스를 발동해야 겨뤄볼 만하다고 나온 [[레비스]]에 대해 처음에는 사워서 밀렸으나 최종전에서 고전 끝에 결국 에어리얼과 어벤져의 조합으로 쓰러트린다. * 보통 일상생활을 등한시하고 싸움에만 미친 여인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로는 천연 기질이 강한 얼빵한 아가씨. 온갖 산해진미를 원하는 대로 먹을수 있는 위치이면서도 정작 좋아하는 음식은 감자돌이[* 작중 언급을 보면 현실의 고로케나 붕어빵같은 것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헤스티아가 알바뛰는 곳도 감자돌이 노점이다. 여담으로 아이즈는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의 감자돌이를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크림과 팥이 반반 들어간 것이 최고라는 듯. 메모리아 프레제에서는 하루히메가 자신이 좋아하는 감자돌이가 팥크림 맛이라고 하자 동지의식(?)에 빠져 하루히메의 손을 꽉 붙잡기도 했다.]이고 드라마 CD에서 헤르메스가 만든 던전 어트렉션[* 작중 언급을 보면 대충 특수 강화종 골라이아스를 쓰러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이 때 헤르메스 파밀리아가 벌금을 과하게 무는 바람에 그걸 갚으려고 던전 공략 힌트, 적을 쓰러트리는 아이템, 보스 캐릭터를 일격에 처리할 수 있는 치트 특권 등을 모두 돈받고 팔았다. 거기에 한몫 챙기겠다고 아스피나 아이즈같은 상급 모험자들까지 실물로 고용하는 등 한철장사로 제대로 돈을 끌어모았다. 여담이지만 아스피는 처음에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헤르메스의 현질 유도를 괄목하고 돈맛을 알아버리자 나중에는 헤르메스보다 더 적극적으로 던전 어트렉션을 운영했다.]에서도 감자돌이 1개에 그대로 고용되었다가 프리미엄 감자돌이를 준다는 말에 바로 각성해서 ~~벨을 노리는~~ 마왕의 모습을 훌륭히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모바일게임 메모리아 프레제의 아이즈의 의상 스토리에선 프리미엄 감자돌이 100개를 준비해줄테니 마왕 역을 다시 맡아달라는 헤르메스의 애원에 그대로 받아들였다. 프리미엄 감자돌이는 한정수량인지라 100개를 어떻게 구할지 의문인데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다른 단원들은 코빼기도 안보여서 보수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 감자돌이 노점상을 상대로 교섭을 하거나 구매를 하고 있는게 아닐까 추정된다 * 국내의 던만추 패러디에서 대련광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예 던만추 패러디의 대표적인 문제점이 아이즈를 대련'''충'''으로 했다고 하며 대련충이라는 단어가 널리 쓰일 지경.], 정작 던만추 게임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에서 로키가 언급하길 아이즈는 '''대련을 싫어해서''' 신청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모양.[* 아이즈는 벨에 대해서는 비밀로 해야겠다고 한다. 그렇지만 벨과 처음 대련 때부터 여러 가지로 어색한 모습을 보인 것도 애초 아이즈는 강해지려는 이유가 몬스터, 특히 용종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 때문인만큼 던전에서 미친듯이 몬스터를 사냥하며 생활하기는 해도 사람끼리의 대련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기 때문. 그 뿐 아니라 벨과의 첫 대련 직후에 파밀리아 홈에서는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리베리아]], [[핀 디무나|핀]] 등 파밀리아의 동료들에게 다른 모험자에게 뭔가를 가르치기 위해 뭘 해야 하느냐고 물어보기까지 한다. 이 와중에 [[베이트 로가|베이트]], [[티오나 히류테|티오나]]가 끼어들면서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퍼졌지만.] 이것도 벨의 모습을 보고 변화하여 나중에 프레이야에게 허락받고 오탈에게 수행을 시켜달라 요청하게 되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변화했기 때문이지 원래의 아이즈는 몬스터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에만 가득차있었다.[* 아이즈의 스킬인 <어벤저>가 여기서 나온 것이며, 아이즈의 이명 중 하나인 <전희>라는 말도 이것 때문에 붙은 것이다.] 거기에 오탈이 평가한 바에 따르면 대련을 싫어하며 '''몬스터와의 전투에 특화된 나머지 인간과의 대결을 상정한 대인전에 매우 취약하다고 한다.'''[* 다만 몬스터가 상대라면 아이즈는 보다 위에 있는 핀이나 가레스, 리베리아보다도 더 뛰어나다고 오탈이 평가했다. 즉, [[핀 디무나|핀]]과 [[가레스 랜드록|가레스]],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리베리아]]를 포함한 로키 파밀리아 '''3간부가 대인전과 몬스터 양 쪽으로 우수하다면 아이즈는 완전하게 몬스터에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핀, 리베리아, 가레스, 오탈이 중견급의 실력이던 시절에는 제우스와 헤라 파밀리아가 존재했고, 당시의 인물들은 좋든 싫든 대인전 실력을 기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또한 프뤼네가 마법을 사용 못하는 리베리아는 별볼일 없다는 식으로 폄하하자 아이즈는 리베리아는 그렇지 않다고 속으로 반박하는 것으로 보아 후열 마도사인 리베리아조차 어느 정도의 대인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듯하다. 핀과의 협공으로 레비스를 압도하기도 했고.] 오탈과 대련을 하게 된 것은 인간을 상대로 한 싸움에 취약하다는 문제점과 레비스를 몬스터가 아닌 인간으로 생각해 주저하게 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사실 아이즈의 대련광 이미지는 하멜른 같은 일본 본토의 2차 창작 사이트에서도 뿌리 깊게 내려져있기 때문에 국내 문제만은 아니다. 그야말로 첫인상이라고 할만한 벨과의 대련이 모든걸 결정해버린 셈(...). 게다가 벨과의 대련이 순수한 선의가 아니라 벨의 성장 속도의 비밀을 알아내겠다는 불순한 의도도 섞여있었다는게 대련충 이미지에 한 몫 해버렸다(...).[* 이는 작가인 오모리 후지노와 모바일 게임 메모리아 프레제의 운영을 맡고 있는 WFS 측도 인지하고 있는지 과거 메모리아 프레제의 워 게임에서 로키가 주변에서 아이즈가 대련충이라고 생각하는데 라며 지적과 함께 그 지적을 부정하는 장면도 있었다.] 원작을 꼼꼼이 읽었다면 알겠지만 그때 벨과 대련한 것은 그거 말고 가르치는 방법을 몰랐기에 어쩔 수 없이 한 것이지, 아이즈가 대련을 좋아해서 한 것이 아니다. 애초에 아이즈는 이론과 지식을 리베리아로부터 배우긴 했지만 [[명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그렇게 배운 이론과 지식, 그리고 기술을 가르쳐줄만한 역량은 없었고(...)]][*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가르칠때는 자신의 상식과 역량이 아닌 상대방의 지식과 역량에 맞춰야 되는데 자신이 아무렇지도 않게 써오던 것을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해야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힘들다.], 남는 것이라고는 실전뿐인데 무엇보다 기술은 애초에 설명으로 배운다고 써먹을 수 있는게 아니니 직접 몸을 움직여 부딪치게 해서 가르쳐주는 것밖에 없었다. * 본편 11권 특전 소설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유령을 무서워한다[* 몬스터가 더 무섭지 않느냐는 벨한테 대답한 바에 의하면 벨 수 없어서 더 껄끄러운듯]. 한 여자아이가 빈 저택에 유령이 나타난다며 퇴치를 부탁하자 이를 승낙했는데 들어가자마자 겁먹고 도망을 가버릴 정도. 그로 인해 <검희>가 퀘스트에 실패했다는 소문이 오라리오에 퍼지자 벨에게 같이 유령퇴치를 해줄 것을 요청했고[* 놀림감이 되기 딱 좋은 소재라서 파밀리아 내 다른 사람들에게 부탁했다가 놀림받을 거 뻔해서(특히 로키에게) 이 사실을 알고도 놀리지 않을 만한 사람인 벨에게 같이 가달라고 부탁한것] 이때의 아이즈의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게 보였던 벨이 순식간에 넘어가 둘이 문제의 유령저택에 들어갔는데...... 유령이 정말 무섭긴 한지 평소의 아이즈라면 조금도 반응하지 않았을 천둥소리에 겁을 먹고 검을 뽑고는 벨의 팔에 강하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때 벨은 이득을 본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 그도 그럴것이 '''레벨 6이 겁을 먹고 있는 힘껏 매달린'''' 것이라 벨의 팔에 엄청난 통증이 주어진것[* 일러스트를 보면 벨의 팔이 거의 비틀리다시피 했다(...) 벨 가라사대: 레벨 3은 모자랐다.]. 게다가 이걸 천둥소리가 칠때마다 반복했기에 결국 벨의 몸이 너덜너덜.....그리고 문제의 유령을 발견하는데는 성공을 했는데, 얼굴이 있어야 할 곳에 해골만 있는 것을 보고는 둘이 동시에 전력도주[* 아이즈가 벨의 팔을 잡고 '''최대출력의 에어리얼'''을 발동시켜 도망갔다]하는 것으로 마무리.[* 눈치가 빠르다면 뒷 내용을 보지 않고도 해골이라는 점에서 간파 할 수 있는데 문제의 유령의 정체는 다름아닌 펠즈였다. 알고보니 해당 저택은 사실 펠즈의 공방이었고 이를 우연히 어린아이가 발견한 것. 다만 펠즈는 둘이 자신의 공방에 온 것을 담력시험 내지는 밀회로 착각했고 사건의 진실을 깨달은 우라노스는 이에 탄식했다.] * 디자인 모티브는 [[파이어 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과 [[문장의 비밀]]에 등장하는 검사 [[나바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